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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전혜빈, 복수의 화신으로 돌변..'살벌'

'조선총잡이' 전혜빈, 복수의 화신으로 돌변..'살벌'

발행 :

전재훈 인턴기자
/사진=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 제작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방송 장면
/사진=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 제작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방송 장면


'조선 총잡이' 전혜빈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박윤강에 크게 분노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 제작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에서는 최혜원(전혜빈 분)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박윤강(이준기 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윤강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최혜원의 아버지 최원신(유오성 분)을 죽였다.


이를 알아차린 최혜원은 박윤강에게 찾아가 "괜찮다. 우리 아버지도 윤강 도련 아버지 죽이지 않았냐"며 "내 차례다. 나도 이제 윤강 도련과 같은 처지다. 윤강 도련이라면 아버지를 잃은 사람 마음이 어떤지 누구보다 잘 알 것이다"고 차갑게 말했다.


이어 최혜원은 "기다려라 내가 어떤 짓을 하는지. 윤강 도련이 나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앞으로 보여 주겠다"고 말해 살벌함을 더했다.


최혜원은 집으로 가 권총을 꺼내며 "예전에 구해놓은 것이다. 쓸 일 따위 없을 줄 알았는데 박윤강 그자를 죽여야겠다. 내 손으로 아버지가 못 다한 일. 내가 해낼 것이다"고 말해 기필코 박윤강을 죽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복수의 화신으로 돌변한 최혜원과 박윤강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시청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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