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뻐꾸기 둥지' 현우성이 장서희에게 꽃 선물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연출 곽기원,백상훈)'에서 백연희(장서희 분)는 변호사 이명운(현우성 분)으로부터 꽃 선물을 받았다.
백연희는 회사에서 자신에게 온 꽃 선물과 카드를 발견했다. 카드에는 "제라늄이다. 꽃말을 알아봐 달라"라는 말이 적혀 있었다.
백연희는 꽃말을 알아봤고, 꽃말은 '그대를 사랑합니다'라는 뜻이었다.
이에 백연희는 앞서 동생 백준희(손가영 분)가 "아직 이혼전이다. 소송 전에 괜히 이명운과 엮기지 말라"는 당부를 떠올리며 곤란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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