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쌈디(사이먼 디)가 근황을 공개했다.
쌈디는 1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전 늙어가는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쌈디는 '늙었다'고 말한 것과는 달리 일자 앞머리와 깨끗한 피부, 동글한 얼굴로 동안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에 "잘생겼다","쌈디, 멋있어요","하나도 안 늙었음","같이 늙어가는 중" 등의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쌈디는 산이, 로꼬, 그레이, 범키 등과 함께 지난 12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MCP VOL.1'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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