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의 문'의 박은빈이 이제훈의 비밀 서재를 알아챘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에서 혜경궁 홍씨(박은빈 분)는 이선(이제훈 분)이 관서 서재의 존재를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혜경궁 홍씨는 몸이 좋지 않은 이선을 만나기 위해 갔다가 이선이 관서 내 서재에 들어가는 것을 봤다.
혜경궁 홍씨는 이선이 잠이 들자 관서 서재에 몰래 들어가 "대체 왜 이런 곳을"이라며 놀랐다.
이어 혜경궁 홍씨는 관서 서재에서 발견한 관서서재일기를 박문수(이원종 분)에 보여줬고 박문수 또한 당황했다.
이어 박문수는 "당장 관서서재를 없애야 한다. 노론들이 알기 전에 얼른 없애야한다"며 관서서재 존재에 대해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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