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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장나라, 사라졌던 신하균에 '폭풍 눈물'

'미스터백' 장나라, 사라졌던 신하균에 '폭풍 눈물'

발행 :

전재훈 인턴기자
/사진=MBC 수목드라마 '미스 터 백'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수목드라마 '미스 터 백' 방송 화면 캡처


'미스터 백' 장나라가 약속 장소에 연락도 없이 사라졌다 나타난 신하균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 터 백'(극본 최윤정·연출 이상엽)에서는 은하수(장나라 분)가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최신형(신하균 분)을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신형은 정이건(정석원 분)을 만나기 위해 은하수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휴대전화마저 꺼지는 바람에 연락도 하지 못한 것.


최신형은 뒤늦게 약속 장소에 도착해 "바보냐. 왜 여태까지 여기에 있냐"며 화냈다.


은하수는 "어디 가버린 줄 알았다. 휴대전화도 꺼져있고, 기다린다고 해놓고"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최신형은 "미안해 갑자기 회사 일이 생겨서 다녀왔다"고 말했다.


은하수는 "갑자기 그렇게 없어지면 어떻게 하냐. 혹시 또 아픈 건 아닌지, 어디로 사라진 것은 아닌지 내가 얼마나 걱정을 했는데"라며 눈물을 그치지 못했다.


최신형은 은하수를 안아줬으며, 은하수는 "다음부터는 아무 말 없이 사라지자 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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