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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빛나, '결혼이야기' 주연 발탁..첫 성인 연기

신예 이빛나, '결혼이야기' 주연 발탁..첫 성인 연기

발행 :

김소연 기자
배우 이빛나/사진=얼반웍스이엔티
배우 이빛나/사진=얼반웍스이엔티


배우 이빛나가 KBS 2TV 특집드라마 '결혼 이야기' 여자 주인공을 맡으며 생애 첫 성인 역할을 선보인다.


이빛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12일 "이빛나가 '결혼이야기'의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tvN '하트 투 하트'에서 최강희 아역을 비롯해 영화 '저 햇살 속의 먼 여행'과 '러시안 소설', JTBC '유나의 거리'에 아역으로 출연했던 이빛나는 '결혼이야기'를 통해 성숙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결혼 이야기'는 실제 부부들의 감동 어린 러브 스토리를 드라마로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이빛나는 '결혼이야기' 2회 '양띠 부부의 100년 이야기'편에서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운명적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최점남 역을 맡았다.


얼반웍스이엔티 허건 대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필모그라피를 쌓아온 이빛나가 이번엔 '결혼이야기'에서 일제시대의 중심에 서있는 최점남 역으로 성인 연기를 펼치게 됐다.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이야기'는 오늘 12일부터 15일까지 4일에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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