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종석이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오는 5월 24일 열리는 일본 팬미팅이 티켓 오픈 3분 만에 매진됐다.
30일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에 따르면 이종석이 오는 5월 24일 록본기 라포레 뮤지엄에서 개최하는 '2015 이종석 팬미팅 in 일본' 팬미팅 티켓이 오픈 3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 4월 초 1차, 2차 티켓 오픈되자마자 좌석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현재 2회 공연에 대한 결정과 티켓 판매가 완료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추가 공연 요청은 물론 10배가 넘는 가격의 암표까지 등장하고 있다는 후문.
관계자는 "청량한 외모에 연기력까지 겸비한 이종석의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 인기 드라마와 영화가 최근 일본 시장에서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따라서 일본 관계자들도 이종석을 일본과 연결하기 위해 이번 팬미팅을 주목하고 있는 분위기다"고 밝혔다.
한편 이종석은 서울, 북경, 태국, 광저우, 대만, 상해 등의 지역에서 '이종석 아시아투어'를 펼쳐다. 그는 오는 5월 30일 홍콩 공연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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