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웨딩촬영 후 공개데이트.."결혼준비 순조로워"

결혼을 앞둔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웨딩화보 촬영을 마치고 공개데이트를 즐기는 등 순조롭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웨딩촬영 다음날인 23일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SNS등을 통해 올라왔다.

이와 관련,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이미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 한만큼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자세한 내용을 사생활이라 잘 알지 못한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웨딩촬영을 마친 뒤 순조롭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결혼식 날짜와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이 결정되면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달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됐다"면서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 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 이성적인 호감을 갖고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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