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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한채아, 이덕화에게서 도주..드리운 죽음의 그림자

'객주' 한채아, 이덕화에게서 도주..드리운 죽음의 그림자

발행 :

이정호 기자
/사진=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 방송화면 캡처


'장사의 신-객주2015' 배우 한채아가 인생 최대의 시련을 맞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제작 SM C&C, 이하 '객주')에서는 조선 절세미녀 조소사(한채아 분)가 출산을 목전에 두고 신석주(이덕화 분)의 품에서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랫목에서 잠을 청하다 산통을 느낀 조소사는 산청을 맡은 개똥이(김민정 분)의 도움으로 출산을 시작했지만 오랜 시간 지속된 난산에 힘겨워하다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이후 잠시 출산을 멈추고 기력을 회복하던 조소사는 갑자기 나타난 선돌(정태우 분)이 몰래 이곳을 떠나자며 간청하자 신석주의 곁을 평생 지키겠노라 약속했다며 거절했지만 선돌이 신석주가 봉삼(장혁 분)을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리자 크게 놀라며 혼란스러워 했다.


결국 신석주의 곁을 떠나기로 다짐한 조소사는 선돌의 부축을 받으며 방을 빠져 나왔지만 이때 안채로 돌아오던 개똥이에게 모든 상황을 들키게 되면서 앞으로 이어질 전개에 대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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