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성동일이 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을 협의 중이다.
12일 오후 '푸른 바다의 전설'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성동일의 출연을 최종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의 인어이야기 기록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전지현, 이민호 외에 문소리, 신혜선 등이 출연한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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