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정채연이 공명에게 설레기 시작했다.
지난 3일 방송된 '혼술남녀' 9회에서 기범(키 분)을 '몰카범'으로 의심했던 정채연(정채연 분)은 사과를 했고, 몰카범을 잡아준 공명(공명 분)에게 정채연은 공부를 가르쳐주기 시작했다.
정채연은 모든 순간에 경쟁자들의 책장이 넘어간다며 어떤 순간에도 책을 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다정한 공명에게 설레는 듯한 정채연의 모습이 앞으로의 묘한 관계를 암시했다.

4일 방송되는 '혼술남녀' 10회에서는 소개팅을 하는 진정석(하석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명문대를 나온 재원의 소개팅녀로 전소민이 까메오로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기범은 채연과 공명이 공부를 함께한다는 것을 알게 된 상황. 과연 이들의 우정에도 아무 문제가 없을지 기대를 모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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