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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성연애' 윤시윤 '편한 드라마"

'생동성연애' 윤시윤 '편한 드라마"

발행 :

한아름 기자
윤시윤/사진=스타뉴스
윤시윤/사진=스타뉴스


배우 윤시윤이 '생동성 연애'는 누구나 볼 수 있는 편한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윤시윤이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경영센터에서 열린 MBC '세가지색판타지-생동성 연애'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시윤이 출연하는 '생동성 연애'는 3부작 드라마다. 이날 윤시윤은 "우리드라마는 긴 호흡의 드라마에 비해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전 연령층이 쉽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며 "누구나 볼 수 있는 편한 드라마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생동성 연애'는 일상적인 소재를 다뤄 누구나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가지색 판타지'의 두 번째 편인 '생동성 연애'는 벼랑 끝에 선 인성(윤시윤 분)이 '생동성 실험'이라는 고액 알바를 하면서 벌어지는 풍자 로맨스 판타지로 오는 16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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