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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임라라, 순산 응원에 울컥 "힘들지만 버텨"

'쌍둥이 임신' 임라라, 순산 응원에 울컥 "힘들지만 버텨"

발행 :

최혜진 기자
/사진=임라라 인스타그램
/사진=임라라 인스타그램
/사진=임라라 인스타그램
/사진=임라라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임라라가 순산을 기원하는 응원 쪽지에 감동을 받았다.


13일 임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하고 나서 너무 다들 따수워서 친절을 잊지 못할 듯"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서 한 팬이 임라라에게 건네준 쪽지가 담겼다.


쪽지에는 '라키뚜키(쌍둥이 태명) 순산 너무 응원해요!!'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에 감동한 임라라는 "넘 힘들지만 버텨본다"며 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임라라, 손민수는 지난 2023년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 4월 난임을 극복하고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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