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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로맨스' 한승연·이서원, '태후' 패러디 비하인드

'막판로맨스' 한승연·이서원, '태후' 패러디 비하인드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라이브모션픽쳐스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라이브모션픽쳐스


'막판로맨스' 한승연과 이서원이 화제의 명장면을 패러디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JTBC 웹드라마 '막판로맨스' 측은 1일 한승연과 이서원의 웃음꽃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막판로맨스'는 톱스타의 덕질 말고는 평범하게 살아온 백세(한승연 분)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남은 시간 동안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던 스타와 닮은 배우 지망생 동준(이서원 분)과 계약 연애를 결심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첫 방송부터 시한부 판정을 받았음에도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담담히 살아가는 백세의 이야기가 공감을 저격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막판로맨스' 속 화제의 명장면 '태양의 후예' 패러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한승연과 이서원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유시진과 강모연으로 변신한 촬영 뒷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한승연과 이서원은 러블리한 인증샷으로 풋풋한 꿀케미를 발산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두 사람은 각각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 엄지 척 등 귀여운 포즈를 취하면서 촬영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막판로맨스' 제작관계자는 "계약 연애로 시작했지만 서로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 백세와 동준의 이야기가 남은 방송에서 그려진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지설우까지 등장하며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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