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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변혁의 사랑', 최시원X공명 의기투합

[★밤TView]'변혁의 사랑', 최시원X공명 의기투합

발행 :

김현수 인턴기자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서 배우 최시원과 공명이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극본 주현, 연출 송현욱)에서 권제훈(공명)은 변혁(최시원)에 대한 오해를 풀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준(강소라 분)은 정여준(견미리 분)에게 "넌 꿈이 뭐니"라고 물었고 이에 백준은 한마디도 할 수 없었다.


백준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찾고 싶어졌다며 회사를 그만두게 됐다. 이어 백준은 화려하게 꾸미고 집을 나섰다.


이를 본 변혁(최시원 분)과 권제훈(공명 분)은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백준을 미행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택시를 타고 가는 백준을 보면서 더 수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변혁과 권제훈은 택시를 타고 미행하기 시작했다.


이어 강소라를 따라가 호텔로 들어간 변혁과 권제훈은 백준이 들어간 방으로 들어가 소란을 피웠다.


하지만 오해를 한 변혁과 권제훈은 생일파티를 하고 있던 어린이들의 생일파티를 망쳤고, 백준은 거듭 사과했다.


이어 일요일이 되고 엄마(황영희 분)은 변혁을 찾아온 정여진과 권제훈을 불러 백준과 함께 식사했다. 함께 식사하던 도중 권제훈은 메시지를 받고 굳은 표정으로 양해를 구하고 집을 나섰다.


변우성의 뒤를 봐주던 권제훈은 이내 변혁과 마주치게 되고 변혁은 변우성에게 찾아가 "형 개인적인 일, 그리고 이런 지저분한 일에 제훈이 그만 뒤치다꺼리하게 해"라고 몸싸움을 하며 소리쳤다.


이어 변혁은 "형 아버지 닮아가는 거 알아? 보고 있으면 기분이 더러워져"라고 변우성을 노려보며 얘기했다. 변혁은 권제훈에게 "앞으로 이런 일 하지마. 싫다고 말해 그래도 되 친구야"라고 말하며 떠났다.


권제훈은 변혁을 따라 나온 변우성을 마주쳤고, 변우성은 권제훈에게 "니 아버지 생각해. 니 아버지 불쌍한거 알면 알아서 똑바로 해"라고 분노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권제훈은 멍하니 길을 걷다가 권춘섭(이한위 분)을 찾아갔고 "아버지, 저 회사 그만 둘겁니다. 아버지도 그만 두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권춘섭은 그만 둘 수 없다며 예전 사건의 범인은 변혁이 아닌 변우성이란 걸 고백했다.


이에 놀란 권제훈은 변혁을 찾아가 그동안 숨긴 것에 대해 나무랐다. 이에 변혁은 "너한테 미안해서 백배 천배 미안해서"라며 "미안하다 친구야"라고 울먹이며 말했다.


이어 권제훈의 집으로 몰래 들어간 민상호의 부하직원이 권제훈의 노트북을 훔치려다 걸려 도망쳤지만, 장철민(강영석 분)과 맞딱뜨리게 되고 둘은 몸싸움을 했고, 장철민은 상처를 입게 됐다.


이어 권제훈과 변혁은 변우성를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며 의기투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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