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밤TView]'돈꽃' 박세영, 장혁 정체 알아.."천만에요 장은천씨"

[★밤TView]'돈꽃' 박세영, 장혁 정체 알아.."천만에요 장은천씨"

발행 :

최서영 인턴기자
/사진=MBC 주말드라마 '돈꽃'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주말드라마 '돈꽃'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돈꽃'에서 박세영이 장혁에게 '강필주'가 아닌 '장은천'이라고 불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돈꽃'(극본 이명희·연출 김희원)에서는 장부천(장승조 분)이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필주(장혁 분)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던 장부천은 강필주와 장국환(이순재 분)이 혈연관계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장부천은 강필주를 만나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장부천은 "필주야. 우리 처음 대화 나눴을 때 기억해? 그날도 네가 나에게 이렇게 칼로 사과 잘라서 먹여줬잖아"라고 말했다. 장부천은 "내가 사과 먹던 그 칼로 사람 찔렀잖아. 나는 풀려나고 너는 감옥 가고. 너 감옥에 가 있는 동안 너희 아버지 돌아가셔서 내가 세상에서 제일 미웠을 텐데 왜 나한테 친구 하자고 한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강필주는 "힘을 가진 청아 아들과 친구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부천은 "나 반드시 청아 회장 될 거다. 내가 회장 되는 데 방해되는 사람은 누구든 가만두지 않아"라고 대답했다.


다음날 장부천은 나모현(박세영 분)이 자신을 속이고 어디론가 간다는 사실에 나모현의 뒤를 밟았다. 그곳은 나모현의 아버지 나기철(박지일 분)이 있던 곳이었지만 이미 아무도 없는 상태였다.


미리 강필주가 원래 집으로 나기철을 옮겼던 것. 배점선(추귀정 분)은 나모현에게 "언제까지 아버지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장서방에게 속일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나모현은 "아버지가 일어나서 말하실 때까지는 안 된다"고 말했다.


장부천은 밤이 되자 윤서원(한소희 분)을 찾아갔다. 나모현도 강필주를 찾아갔다. 나모현은 강필주에게 펜던트를 돌려주며 "20년 만에 주인을 찾아가네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필주는 "고마워요"라고 말했고 나모현은 "천만에요 장은천 씨"라고 말해 강필주를 충격에 빠뜨렸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