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권민아는 25일 자신의 SNS에 "날짜 장소 확정"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더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직 예약 방식은 미정이다. 나오면 공지하겠다"고 알렸다.

권민아가 올린 글에 따르면 권민아는 오는 2026년 1월 23일 서울 마포구의 한 공연장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권민아는 또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도 공개했다.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가요계 데뷔한 후 2019년 팀을 탈퇴했다.
탈퇴 이듬해에는 AOA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이로 인해 지민은 팀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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