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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이판사판' 연우진♥박은빈, 2년 뒤 재회..해피엔딩

[★밤TView]'이판사판' 연우진♥박은빈, 2년 뒤 재회..해피엔딩

발행 :

최서영 인턴기자
/사진=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이판사판'에서 연우진과 박은빈이 2년 후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마지막 회에서는 2년 뒤 이정주(박은빈 분)와 사의현(연우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2년의 시간이 흐른 뒤 기차역에서 사의현과 이정주가 만났다. 이정주가 사의현이 일하고 있는 광주지법 판사로 지원했기 때문이었다.


앞서 이정주가 순환 근무지를 결정 해야 할 시기가 되자 사의현은 이정주에게 "나 있는 곳으로 와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문자를 확인한 이정주는 모든 순위에 '장흥 지원'으로 적어서 제출했고 결국 사의현과 다시 재회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2년 전과 마찬가지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잘 맞는 콤비 판사로 활약했다. 또 늘 그랬던 것처럼 함께 야근하며 서로의 든든한 힘이 돼줬다.


하루는 두 사람이 함께 퇴근하며 밤하늘의 별을 감상했다. 이정주는 "이곳으로 지원하길 잘했네요. 이렇게 별도 볼 수 있어서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사의현은 "별이 이렇게 많은지 이제야 알았네요. 별보다 보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요. 그 사람이 이렇게 내 옆에 있으니까. 이제야 별이 보이네요"라며 이정주에 대한 변하지 않은 사랑을 고백했다. 이에 이정주는 말없이 사의현의 손을 잡고 함께 강변을 걸었다.


사의현과 이정주는 함께 야근을 하고 법복을 입으며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삶을 계속했다. 두 사람은 함께 법복을 입으며 언제나 정의를 위해 일할 것을 맹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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