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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안재모♥고나연 운명적 만남

'전생에' 안재모♥고나연 운명적 만남

발행 :

최현경 인턴기자
/사진=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캡처
/사진=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안재모와 고나연이 버스에서 마주쳤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민은석(안재모 분)과 최고봉(고나연 분)이 우연히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봉은 졸면서 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다. 그러다 자신이 내릴 정거장이 된 걸 알았고, 급하게 뛰어 문까지 갔다. 그런데 그 앞 좌석에는 민은석이 앉아 있었다.


그 때 버스가 급정지했고, 최고봉은 비틀대다 민은석의 무릎에 앉게 됐다. 민은석은 "고봉씨"라며 당황했고, 최고봉도 "선, 선생님"이라며 말을 더듬었다.


민은석은 먼저 황급히 버스에서 내렸다. 그리고 곧 자신의 목에 목걸이가 사라진 것을 깨달았다. 목걸이는 최고봉에게 있었다. 그 목걸이는 둘이 사귈 때 맞췄던 커플링으로 만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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