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전생에' 이영란, 이상숙에 "네 딸 찾았어"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이영란이 이상숙에 "네 딸을 찾았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장옥자(이영란 분)와 하지나(이상숙 분)가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옥자는 최태평(한진희 분)으로부터 최고야(최윤영 분)가 하지나의 딸인 것을 알게 됐다. 장옥자는 하지나에 "네가 그렇게 찾던 네 딸. 찾았어"라고 했고, 하지나는 "그게 무슨 소리예요. 제 딸은 죽었는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옥자는 "네 딸, 고야야"라고 말했다. 하지나는 충격받은 모습을 감출 수 없었다.

그 때 오나라(최수린 분)는 민지석(구원 분)에게 갔다. 오나라는 "최고야 떠났다며. 잘 된거야"라며 다시 민지석을 구스르려 했다. 그런데 그 때 민지석에게 한 통의 전화가 왔다. 한박사(한갑수 분)였다. 한박사는 "찾았어 고야. 찾았다고"라고 말했다.

한편 우양숙(이보희 분)은 그간 최고운(노영민 분)의 후원을 해 준 사람이 최고야인 것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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