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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끝까지사랑' 강은탁 "이영아와 결혼" 깜짝 발표

[★밤TView]'끝까지사랑' 강은탁 "이영아와 결혼" 깜짝 발표

발행 :

최현경 인턴기자
/사진=KBS 2TV '끝까지 사랑'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끝까지 사랑' 방송화면 캡처


'끝까지 사랑'에서 강은탁이 이영아와 결혼하겠다고 깜짝 발표를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에서 윤정한(강은탁 분)과 한가영(이영아 분)이 야반 도주를 꾸미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한은 '셀즈뷰티' 설계도면을 훔친 마이클최와 몸싸움을 벌였다. 그는 마이클최를 경찰에 넘긴 후 강세나(홍수아 분)에 "설계도면하고 회사 서류, 네가 훔친거지? 너 도대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야?"라고 물었다. 이에 강세나는 "그러게 내 말을 들었어야지"라며 윤정한을 노려봤다.


이후 한가영이 다친 윤정한에 발라 줄 약을 사 왔다. 강세나는 모른 척 하며 윤정한에 "그 댁 아버지가 우리 집 아버님 찾아온 거 알아요? 두 집안 완전 원수라구요"라며 한가영과 갈라놓으려 했다. 이에 윤정한은 "우리(한가영과) 절대 안 헤어집니다"라며 쐐기 박았다.


한편 한수창(김하균 분)은 한가영을 윤정한(강은탁 분)과 만나지 못하게 하려 방에 자물쇠를 채웠다. 하지만 한가영은 강세나(홍수아 분)를 설득해 이를 풀고 밖으로 나갔다. 그는 윤정한과 함께 다음 날 무라노 섬으로 떠나기로 했다.


한가영은 "그런데 나 300만 원밖에 없는데, 생각을 못했네"라며 시무룩해 했다. 이에 윤정한은 "거기서 숙소도 나오고 생활비도 나와요"라며 한가영을 안심시켰다.


이후 한가영은 엄마 서미순(이응경 분)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냈다. 그런데 다음날 새벽, 한수창과 강세나가 서미순의 집으로 들이닥쳤다. 한가영이 윤정한과 출국하는 걸 막으려 한 것.


그런데 그때 윤정한이 등장했다. 그는 한수창에 "저희 오늘 안 떠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수창은 안심하는 듯 했으나, 곧 윤정한은 "가영씨하고 결혼해서, 여기서 살겠습니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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