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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단짠오피스' 이청아, 멘보샤→하몽 세계음식 먹방[★밤TView]

첫방 '단짠오피스' 이청아, 멘보샤→하몽 세계음식 먹방[★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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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경 인턴기자
/사진=MBC 에브리원 '단짠오피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에브리원 '단짠오피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단짠 오피스'에서 이청아가 멘보샤에서 하몽까지 각종 세계음식 먹방을 선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드라마 '단짠 오피스'(극본 장진아, 연출 이현주)에서 도은수(이청아 분)가 다양한 음식을 먹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은수는 점심 메뉴로 중식을 택했다. 동료 유웅재(송재희 분)가 부장님은 무조건 중식을 좋아한다고 했기 때문. 중국집에서 첫 메뉴로 멘보샤가 나왔다. 도은수"토스트 사이에 새우를 넣어 튀긴 요리"라며 멘보샤를 소개했다.


다음 메뉴로 소고기 양상추쌈이 나왔다. 도은수는 "양상추를 적당히 잘라 소고기볶음과 국수 튀김을 싸 먹으면 돼"라고 먹는 방법을 말했다. 이에 직장 동료들은 "색다르고 맛있다"며 감탄했다.


식사를 하며 도은수는 조만식(전헌태 분)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했다. 조만식은 "중국에서 먹는 건 중식, 유럽에서 먹는 건? 이유식"이라며 아재 개그를 선보였다. 도은수는 빵 터지는 억지 웃음을 지으며 조만식에 맞장구 쳤다.


도은수는 "제가 부장님 유머감각 따라 갈려고 노력하잖아요. 직장생활의 기본은 유머 아니겠습니까"라며 아부를 떨었다. 이후 도은수는 "딸기가 직장을 잃으면 뭘까요? 딸기시럽"이라며 아재 개그를 했다. 이에 조만식은 박장대소하며 만족했다.


이후 도은수는 어머니의 성화로 선을 보러 나갔다. 어머니가 상대가 굉장히 잘생겼다고 했기 때문. 하지만 도은수는 나가자마자 실망했다. 상대는 도은수가 생각한 잘생긴 남자가 아니었다.


도은수는 레스토랑에서 '하몽 베요따'라는 음식을 주문했다. 도은수는 "입 안에 넣으면 지방이 녹아내리면서 도토리의 향이 베어요"라고 말했다. 상대는 "은수씨 여기 안 와봤다 했지 않아요?"라고 물었고, 도은수는 "음식에 관심이 많아서요"라고 답했다. 이후 도은수는 "다른 나라의 음식을 먹는 건 그 나라의 문화를 잘 알아가는 방법이다"라며 음식에 대한 찬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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