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개의별' 서인국, 서은수 생일선물 챙겨 '다정美'[별별TV]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서인국이 서은수에게 생일선물을 챙기며 다정한 매력을 뽐냈다.

3일 오후 방영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 1화에서는 김무영(서인국 분)이 백승아(서은수 분)를 도와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승아는 생일 행사에서 열릴 아티스트 톡에 참여하기 싫다며 남자친구에게 화를 냈다. 승아는 "지금이라도 교수님이 만들어준 거 빼자. 어떻게 내가 만들지도 않은 거 전시를 해"라고 말했지만 남자친구는 이를 듣지 않았다. 이를 듣고 있던 무영은 남자친구가 자리를 떠나자 승아에게 "진짜 하기 싫은 거에요? 그렇게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되는데"라고 말했다.

이후 무영은 아티스트 톡이 열리기 전에 모두가 보는 앞에서 승아의 작품 도자기를 깨버렸다. 승아는 무영에게 찾아가 덕분에 아티스트 톡을 하지 않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무영은 승아가 "엄청 예뻐서 그랬다"고 말하며 생일선물 또한 챙겨줬다.

무영과 함께 불꽃놀이까지 구경한 승아는 감동을 받고 무영을 계속해서 쳐다 봤지만 무영은 홀연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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