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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뒤테' 소지섭, 국정원 안가로 이동 중 위기에 처했다[★밤TView]

'내뒤테' 소지섭, 국정원 안가로 이동 중 위기에 처했다[★밤TView]

발행 :

노영현 인턴기자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소지섭이 죽을 위기에 처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박상우, 제작 MBC·몽작소)에서는 R3(국정원 안가)로 이송되는 차량에 타다가 폭발해 위기에 처한 김본(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본(소지섭 분), 고애린(정인선 분), 유지연(임세미 분)은 생화학 테러 위기에 처한 성전초등학교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상황을 전했다. 성전초등학교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행사가 진행 중이었고, 킹캐슬 아파트 주민과 아이들이 있었다.


봉선미 남편 이철승(김민수 분)은 이전에 헤드헌터라고 했던 클라라 초이(박지현 분)와 함께 테러 작전을 하고 있었다. 거기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행사가 진행 중이다. 유지연은 장관 관계자에게 연락했다. 그리고 고애린의 전화를 받은 심은하(김여진 분)는 모든 사람을 대피시키기 위해 화재 경보를 울리게 했다.


유지연은 장관을 암살하려는 클라라 초이와 싸웠고, 김본은 이철승과 격투를 했다. 김본은 이철승을 제압했지만, 타이머를 멈추는 버튼이 없어 당황했다. 라도우(성주 분)에게 도움을 받아 선을 잘라봤지만, 타이머는 점점 빨라졌다.


과감하게 초록색 선을 자른 김본은 다행히 타이머를 멈추게 했다. 유지연은 여자 테러범을 완벽하게 제압하고 수갑까지 채웠다. 유지연은 이후 도착한 대테러 팀에 작전을 인계했다. 하지만 이철승과 클라라 초이는 케이(조태관 분)에게 암살당했다.


권영실(서이숙 분)은 유지연이 혼자서 생화학 테러를 막은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이에 의아해했다. 그리고 유지연의 통화 목록을 확인한 권영실은 김본의 집으로 향했다. 집에 유아용품이 있는 걸 확인한 권영실은 고애린이 거짓말한 것을 눈치챘다. 권영실은 김본 집 안에 들어온 고애린을 체포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본은 자진해서 국정원에 가기로 했다.


한편 심우철과 유지연은 김본을 몰래 빼돌리는 작전을 마련했다. 바로 폭파하기 전 차량에서 몰래 빠져나가 맨홀로 들어가는 것이다. 김본을 R3로 이송하는 차량이 멈췄지만 예정된 장소가 아니었다. 하지만 차량이 폭발했다. 이를 본 유지연은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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