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손 the guest'의 김동욱, 김재욱, 정은채가 마지막까지 뜨거운 연기를 펼친다.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최후의 대결을 벌이는 만큼 이날 방송은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된다.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극본 권소라·서재원, 연출 김홍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일 최종회를 앞두고 김동욱, 김재욱, 정은채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김동욱, 김재욱, 정은채는 뜨겁게 연기혼을 발산하면서도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었다. 마지막까지 세 배우의 특별한 시너지가 전해질 예정이다.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위기 속에서도 끈질기게 '손'을 쫓아왔던 윤화평(김동욱 분), 최윤(김재욱 분), 강길영(정은채 분)과 박일도의 최후의 전면전이 펼쳐진다. 상상보다 강력한 힘을 지닌 박일도가 이미 마을 전체를 장악하며 불안감이 최고조로 치달은 상황.
그러나 부마자의 예언으로 고통받고 있는 최윤이 구마의식으로 부마자를 구할 수도 없어 난관을 맞았다. 벼랑 끝 위기에서도 목숨을 걸고 사투를 벌이는 세 사람의 마지막 공조가 뜨겁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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