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영애17'에서 김현숙이 멧돼지 포획에 성공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7'(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백지현·홍보희, 이하 '막영애17')에서 이영애(김현숙 분)가 멧돼지를 잡는 활약을 펼쳤다.
이영애는 아기를 품에 안고 길을 걷고 있었다. 이영애는 봉지를 떨어트려서 감자를 흘렸다. 멧돼지는 그 감자를 먹은 후 이영애에게 다가갔다.
당황한 이영애는 양상추를 멧돼지에게 던졌다. 이에 맞은 멧돼지는 화났고, 이영애를 쫓았다. 이영애는 마을 회관까지 도망갔고, 마을 주민들에게 몸을 피하라고 전했다.
이때 이영애는 창고를 발견했다. 창고 문을 열어서 멧돼지가 안에 들어가게 한 다음 문을 황급히 닫았다. 마을 사람들은 멧돼지를 잡은 이영애를 축하해주기 위해 잔치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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