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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막영애17' 육아시작 김현숙, 정보석과 악연..알고보니 사장[★밤TView]

첫방 '막영애17' 육아시작 김현숙, 정보석과 악연..알고보니 사장[★밤TView]

발행 :

노영현 인턴기자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17'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17' 방송화면 캡처

'막영애17'에서 김현숙이 악연인 정보석과 재회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7'(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백지현·홍보희, 이하 '막영애17')에서 육아 퇴직한 이영애(김현숙 분)가 고속버스에서 악연을 빚었던 낙원사의 새 사장 정보석(정보석 분)과 재회했다.


이영애는 이승준(이승준 분)과 결혼했고, 딸 이헌을 낳았다. 육아에 지친 이영애는 TV를 보면서 "결혼 후에 애 낳으면 출근도 퇴근도 없다. 결정적인 건 월급도 없다"고 생각했다.


이영애 가족은 동생 이영채(정다혜 분)의 치킨집 개업을 축하해주기 위해 서울로 향하려고 했다. 하지만 남편 이승준은 회사 일이 갑자기 생겨 서울로 가지 못했고, 이영애는 딸 이헌과 함께 고속버스를 탔다.


이헌은 버스가 불편해서 그런지 심하게 울었다. 정보석은 "애 좀 안 울게 좀 해봐요"라고 재촉했다. 이영애는 딸을 달래기 위해 젖을 먹였고, 졸려서 잠들었다. 정보석은 이어폰을 떨어트렸고, 이어폰이 떨어진 곳으로 간 순간 놀랐다. 이영애의 가슴이 보여졌기 때문이었다. 이어 정보석은 중심을 잃었고, 좌석 팔걸이에 이마를 박았다.


미안한 이영애는 차가운 물체를 건넸고, 정보석은 그 물체를 이마에 댔다. 잠들다가 깬 정보석은 이영애가 건넨 물체가 모유라서 놀랐다. 정보석은 이영애에게 가서 "미쳤어요? 이런 걸 얼굴에 대라는 거냐"며 따졌다. 이어 정보석은 "공공장소에서 애를 울리질 않나. 가슴을 까질 않나"며 "왜 애를 데리고 버스에 타나. 그러니 맘충 소리 듣는 거다"고 비난했다.


이영애가 "아저씨 지금 말 다 했냐"고 말한 순간에 정보석은 택시를 타고 가버렸다. 이영애는 택시를 타고 정보석이 탄 택시를 따라갔다. 이영애는 정보석에게 "맘충? 엄마들이 아이들을 얼마나 힘들게 키우는데 그런 막말을 하냐"며 "그렇게 살지 말아라. 그러니 개저씨 소리를 듣는 거다"고 말했다.


이영애는 치킨집에서 낙원사 부장 라미란(라미란 분)이 두고 간 에코팩을 전해주러 낙원사로 향했다. 에코팩을 받은 라미란은 이영애에게 디자이너 업무를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같이 디자인 작업을 했다.


이때 낙원사의 새 사장 정보석이 낙원사에 돌아왔고, 놀란 이영애는 책상 밑에 숨었다. 정보석은 이영애가 만든 디자인에 호평한 반면, 라미란이 만든 것에는 혹평했다. 정보석이 사장실로 들어간 사이를 틈타 이영애는 회사를 빠져나갔다.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17'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17' 방송화면 캡처

이영애는 치킨집에서 라미란이 두고 간 에코팩을 전해주러 낙원사로 향했다. 에코팩을 받은 라미란은 이영애에게 디자이너 업무를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같이 디자인 작업을 했다.


이때 낙원사의 새 사장 정보석이 낙원사에 돌아왔고, 놀란 이영애는 책상 밑에 숨었다. 정보석은 이영애가 만든 디자인에 호평했지만, 라미란이 만든 것에는 혹평했다. 정보석이 사장실로 들어간 사이를 틈타 이영애는 회사를 빠져나갔다.


다음 날, 정보석은 라미란의 컴퓨터를 통해 메신저를 확인했다. 이영애는 라미란에게 작업물 링크를 보냈고, 정보석은 이영애가 라미란의 작업물을 대신 만들어준 거라고 확신했다. 정보석은 이영애를 회사로 불렀고, 이영애는 회사 앞까지 향했다. 이때 문이 열렸고, 이영애와 정보석은 서로를 보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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