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실종 세 자매를 찾기 위해 수사하던 중 경찰이 세 자매의 소재를 파악했다며 전화를 걸어왔다.
9일 오후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아버지 김씨와 제작진에 경찰이 세 자매의 소재를 파악했다고 연락 왔지만 세 자매가 아버지를 만나기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소재 공개를 꺼렸다.
얼마 후, 첫 째 딸이 자신들의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는 것이 기분 나쁘다며 제작진과 만남을 시도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종교에 매료된 사람의 모습이었다.
또한 그녀는 아버지의 폭행떄문에 만나길 꺼린다고 했지만 아버지 김씨는 "심한 폭행을 가한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한편, 세 자매의 아버지 김씨는 아직도 홀로 딸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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