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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은호 제가 안그랬어요"...윤찬영 눈물[별별TV]

'아무도 모른다' "은호 제가 안그랬어요"...윤찬영 눈물[별별TV]

발행 :

윤다영 인턴기자
/사진=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캡처
/사진=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캡처


'아무도 모른다'의 윤찬영이 김서형에게 눈물의 고백을 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차영진(김서형 분)으로부터 도망가던 주동명(윤찬영 분)이 차영진에게 눈물을 보이며 부인했다.


자신을 추적하는 차영진과 이선우(류덕환 분)을 피해 옥상에 올라온 주동명은 "은호, 제가 안 그랬어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차영진은 알고 있다며 위로했지만 주동명은 "안 믿잖아요.그래서 나 찾아낸 거잖아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차영진은 "너를 만나서 확인할 게 있었다. 걱정도 됐다"라며 주동명을 달랬다.


주동명은 자신과 고은호(안지호 분)이 친구라는 이야기에 "내가 왜 친구냐. 받기만 했다"라면서 친구 사이임을 부인했다.


그런 모습을 본 차영진은 "둘이 왜 친구인지 알겠다.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안다"라며 주동명에게 건냈고 주동명은 오열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 "왜 하필 올라온 곳이 옥상이냐"는 차영진의 물음에 "도망가는데 갈 데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여기를 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 알 거 같았어요. 은호가 왜 그 날밤 여기에 혼자 왔는지"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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