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세아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윤세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맛보기 중. 향긋하고 진하니 넘 좋다. 숨은 뽀그리야 찾기!! 뽀그리야는 산책도 하고 밥도 먹었잖아. 뽀그리야랑 눈 마주치면 낭패. 앞만 보는 거야. 이따 놀아줄게. 기다려 내 사랑"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편안한 모습으로 집에서 '치맥'을 즐기는 윤세아가 담겼다. 한 모금 맛본 뒤 감탄사를 내뱉는 그의 유쾌함이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소소한 행복이죠", "내추럴한 모습도 예쁨", "치맥하고 싶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지난해 9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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