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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박예진, 태움 피해 간호사母에 진실 전했다[별별TV]

'영혼수선공' 박예진, 태움 피해 간호사母에 진실 전했다[별별TV]

발행 :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방송화면 캡처

'영혼수선공'의 박예진이 유가족의 어머니인 이칸희에게 진실을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에서 지영원(박예진 분)이 이칸희를 찾아갔다.


이날 이시준(신하균 분), 인동혁(태인호 분)과 함께 술을 먹던 지영원은 일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기억에 관해 얘기했다. 지영원은 생각에 잠겨있다가 "허 간호사네한테 가봐야겠다. 전해줄 게 있어"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지영원은 허민영의 어머니에게 "허간호사가 그랬어요. 어머니가 어린 자기를 아버님 집에 두고 갔을 때 버림받은 거라 생각하지 않았대요. 어머니랑 헤어질 때 자기를 두고 계속 뒤돌아보던 모습 때문에 그럴 수 없었대요. 그래서 20살 넘어서 어머니 만났을 때 그냥 좋았대요. 어머니랑 하고 싶은 거 많은데 사이가 서먹해서 고민이라고 했어요. 어머니가 자기한테 너무 큰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허 간호사는 어떻게 하면 어머니랑 친해질지 그게 제일 고민이었어요"라며 진실을 전했다. 이를 들은 허민영의 어머니는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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