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한다다' 천호진, 조미령 지갑에서 가족사진 발견해 '충격'[★밤TView]

'한다다' 천호진, 조미령 지갑에서 가족사진 발견해 '충격'[★밤TView]

발행 :

이종환 인턴기자
/사진=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쳐
/사진=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쳐

'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이 조미령 지갑에서 가족사진을 발견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천호진이 조미령의 지갑에서 가족사진을 발견하며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폭 사채업자들에 시달리던 강초연은 "더 이상 시장에서 있지 말라는 것 같다"며 가게 보증금을 빼고 이사 준비를 시작했다. 동생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가게를 정리한 강초연은 조폭에게 보증금을 건네며 더 이상 찾아오지 말라 말했다.


그 후 송영달(천호진 분)은 가게를 정리하는 강초연을 만났다. 강초연은 아쉬워하는 송영달에게 "모처럼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났는데 아쉽네요"라고 말했다. 또 "오라버니 같아서 좋았어요. 감사해요."라며 작별인사를 건네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송영달과 강초연이 남매 사이임을 알고 있는 홍연홍(조미령 분)은 강초연이 떠난 자리에서 만난 송영달의 앞에서 일부러 지갑을 떨어뜨렸다. 사진을 발견한 영달은 매우 놀란 표정을 지어 향후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성현경(임정은 분)은 저녁에 갑작스런 접촉사고를 겪었다. 핸들에 복부를 눌린 현경은 아픔을 느꼈지만 아무렇지 않게 여겨 접촉사고를 낸 운전자를 보냈다. 하지만 밤중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쓰러졌는데, 이에 송서진(안서연 분)이 실어증을 극복하고 아빠에게 전화를 해서 엄마를 무사히 병원에 이송할 수 있었다.


병원 수술실 앞에서 서진의 언니 서영이 엄마를 찾아왔다. 서영은 낮에 엄마 현경에게 차가운 모습을 보여 내심 죄책감을 갖고 있어 눈물을 흘렸다. 그러다 서진이 말하는 것을 발견한 서영이 감격했고, 그 후 서진이 말을 하는 모습을 영달 가족들에게 보여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윤재석(이상이 분)은 송다희(이초희 분)와의 데이트 중에 지원(강찬희 분)의 입대 소식을 들었다. 갑작스런 입대소식에 터미널로 달려간 재석은 지원과 뜨거운 포옹을 하며 작별 인사를 했다. 하지만 터미널에서 윤재석 송다희는 윤규진 송나희를 마주치며 두 커플의 미래를 궁금하게 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