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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김혜준, 남문철 사망 확인..본격 추리 시작[★밤TView]

'십시일반' 김혜준, 남문철 사망 확인..본격 추리 시작[★밤TView]

발행 :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방송화면 캡처


'십시일반'의 김혜준이 남문철이 죽은 것을 확인했다.


22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에서 박여사(남미정 분)는 유빛나(김혜준 분)에게 유인호(남문철 분)를 깨워달라고 했다.


이날 유빛나는 누군가 던진 도자기에 맞아 위험할 뻔했다. 유빛나는 도자기를 던진 사람을 찾는 와중에도 유인호 재산 이야기를 하는 가족들을 보고 자리를 떴다.


유빛나는 유해준(최규진 분)과의 대화에서 가족 모두가 자신을 적으로 여긴다는 사실을 알았고 집을 떠나려 했다. 그러나 김지혜(오나라 분)는 유빛나를 막았다. 유빛나가 유인호의 호적에 올라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말린 것. 유빛나는 "돈 때문에 다들 미쳐버린 것 같아. 다들 물고 뜯고. 이게 정상이야?"라며 분노했다.


지설영(김정영 분)은 김지혜에게 유인호 생일에 참석하지 말라고 했다. 지설영은 차를 마시며 "우리 둘이 같이 있는 것도 모양새가 좀 그렇고"라고 설득했다. 김지혜는 "그쪽이 빠지던가요"라며 거절했다.


지설영은 "뒷말 나오는 것도 그렇고"라고 다시 설득했다. 김지혜는 "뒷말할 사람은 누구든 해요. 그리고 우리가 그 짓 한 거 모르는 것도 아닌데"라며 언성을 높였다. 지설영은 "그 짓 내가 한 것 같진 않은데"라며 정색했고 당황한 김지혜는 얼버무린 뒤 방으로 돌아갔다.


한편 박여사(남미정 분)는 유빛나에게 유인호를 깨워달라고 했다. 박여사는 "잘됐다. 유 작가님 좀 깨워주세요. 아침에 기분 좋게"라며 유빛나에게 부탁했다. 억지로 유인호를 깨우러 간 유빛나는 자신이 불러도 일어나지 않는 유인호를 보며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유빛나는 유인호의 팔을 만졌고, 유인호의 죽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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