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박지현과 김성철이 이별 후 감정을 정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이정경(박지현 분)과 한현호(김성철 분)가 서로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현호는 악보를 정리하다 과거 이정경(박지현 분)이 자신의 악보에 '한현호 졸지 마'라고 낙서했던 것을 발견하며 추억에 잠겼지만 이내 일상으로 돌아왔다.
한편, 이정경 또한 한현호에게 "나를 좀 미워해주면 안 되겠냐"며 부탁하며 한현호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정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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