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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내인생' 진예솔, 심이영에 세포 이식 직전 도주 [★밤TView]

'찬란한내인생' 진예솔, 심이영에 세포 이식 직전 도주 [★밤TView]

발행 :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방송 화면
/사진= MBC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방송 화면


'찬란한 내 인생'에서 진예솔이 심이영에게 세포이식을 해주기 직전 도주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는 고상아(진예솔 분)가 고복희(심이영 분)에게 세포 이식을 해 주기로 했으나 도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혈병에 걸린 고복희에게 세포를 이식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으로 고상아가 지목됐다. 검사 결과, 고상아는 고복희와 조혈모 세포가 99.9%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가족들은 고상아를 찾아가 "(고)복희에게 세포 이식을 해주면 복희가 살 수 있다"며 설득했다. 하지만 고상아는 듣지 않았다.


그러나 고상아의 딸 임세라(김민서 분)가 편지로 '아줌마(고복희)가 나한테 엄청 잘 해줘. 엄마가 세포 이식을 해줘서 아줌마가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임세라의 간곡한 부탁에 고상아는 세포 이식을 결심했다.


이후 세포 이식을 위해 교도소에서 나와 병원에 입원한 고상아는 자신과 결혼을 약속한 유정우(강석정 분)가 남긴 쪽지를 확인했다.


쪽지에는 'B병동 6층 비상구 계단. 병실 앞 경찰. 12시와 12시 15분 사이. 교대 시간 이용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교도소 탈옥을 결심한 고상아는 그 길로 병실을 빠져나와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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