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가 그리는 순경 오동식의 사랑 이야기[도시남녀의 사랑법]

최민호(샤이니 민호)가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민호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극본 정현정, 정다연, 연출 박신우, 기획 카카오M, 제작 글앤그림)에서 순경 '오동식'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15일 공개된 사진 속 최민호는 한껏 집중한 표정으로 진지하게 촬영을 준비하는가 하면 안구 정화를 부르는 제복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오동식'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불렀다.

최민호는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떼지 않고, 꼼꼼하게 공부하는 것은 물론 감독과 논의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도시남녀의 사랑법' 17회에서는 모태솔로인 '오동식'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어서 마지막까지 빛날 활약에 기대가 집중된다.

한편, 최민호의 출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마지막 회는 16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