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퍽치기 당해 병원에 실려왔다.
9일 오후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채송화(전미도 분)가 병원을 떠나지 못했다.
이날 채송화는 병원에서 이익준(조정석 분)과 이우주(김준 분) 사진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채송화는 자리에서 일어나 지하주차장으로 갔지만 휴대폰을 놓고 오는 등 계속해서 다시 병원에 올 일이 생겼다.
채송화는 결국 병원에 남아 학회 준비를 했다. 그때 율제병원에 율제병원 의사가 다쳤다는 연락이 왔다. 다친 의사는 이익준이었다. 채송화는 응급실로 달려와서 이익준 손을 잡았다. 채송화는 "내 말 들려?"라며 이익준에게 이것저것 시키며 상태를 확인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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