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비밀의 집' 死 윤아정 '쌍둥이 언니' 등장.."내 동생 딸 데려가겠다"[★밤TView]

'비밀의 집' 死 윤아정 '쌍둥이 언니' 등장.."내 동생 딸 데려가겠다"[★밤TView]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윤아정의 쌍둥이언니 애니브라운이 서하준에게 죽은 윤아정의 딸을 데려가겠다고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우지환(서하준 분)이 비즈니스를 위해 애니브라운(윤아정 분)을 만났다.


이날 애니브라운은 우지환에게 "난 내가 써보지 않은 건 신뢰 안 해요"라며 회사 일에는 관심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우지환은 "그럼 왜 절 보자고 하신 건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고 애니브라운은 "우지환씨가 궁금했어요. 내가 누구랑 일을 하게 될지 한번 확인하고 싶었거든요"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만나서 반가웠어요"라며 끝인 사를 하자 우지환은 "저희 회사에 언제쯤 방문하실 예정이세요?"라고 물었고 애니브라운은 "글쎄요 제 비서 통해서 연락할게요. 왜요? 회사에 뭐라고 보고해야 하나 걱정돼서 그래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하세요. 그게 사실이니까"라고 전했다.


남태형(정헌 분)은 애니브라운을 만나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한 우지환에게 화를 냈다. 남태형은 본인이 직접 만나보겠다고 했지만 애니브라운은 우지환에게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이후 애니브라운이 우솔(박예린 분)의 학교를 찾아가 멀리서 우솔을 데리러 온 백주홍(이영은 분)과 우솔을 지켜봤다. 백주홍은 우민영과 닮은 애니브라운 모습에 놀라 애니브라운의 차을 쫓아갔지만 차를 타고 재빨리 달아났다.


/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백주홍은 우지환에게 전화를 걸어 "너무 이상한 일이 있어서"라며 전화 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나 민영 언니를 본 것 같아. 그냥 지나치기에는 얼굴이 너무 똑같아서 좀 전에 내가 학교 앞에 솔이를 데리러 갔었거든? 비슷한 사람이 학교 앞에서 솔이를 볼 리가 없잖아"라고 수상하다고 전했다. 우지환은 허준호(안용준 분)에게 오는 전화를 받기 위해 "우선 알았어"라고 전화를 끊었다. 한편 우지환은 허준호의 전화를 받아 "애니브라운에 대해 알아봤어?"라고 물었고 놀라며 전화를 끊었다.


이후 우지환은 애니브라운을 만나기 위해서 식당을 방문했다. 우지환은 "오늘 제 딸 솔이 학교 앞에 찾아왔다고 들었습니다"라며 애니브라운을 향해 물었고 애니브라운은 "내가요? 딴 사람하고 착각하신 거 아니에요?"라며 모른척했다. 이에 우지환은 "우하영 씨 우리 누나 쌍둥이 언니 우하영 씨 아닙니까? 이유가 뭡니까 왜 저한테 접근하신 겁니까"라며 직접적으로 물었다. 애니브라운은 "내가 민영이 언니라는 사실을 빨리 맞췄으니 내가 한국에 왜 왔는지 그것도 맞춰볼래요? 그건 짐작하기 어려운가 보죠? 나 내 동생 딸 솔이 데려가려고 왔는데"라며 한국에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우지환은 "뭐라고요?"라고 놀랐고 애니브라운은 "솔이 내가 데려갈 거라고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