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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2' 정문성, 홍서영 사직서 반려.."내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별별TV]

'모범형사2' 정문성, 홍서영 사직서 반려.."내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별별TV]

발행 :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모범형사2' 방송화면 캡처
/사진='모범형사2' 방송화면 캡처

정문성이 홍서영의 사직서를 반려했다.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8회에서는 홍서영(문보경 분)은 아빠의 말에 따라 TJ그룹 법무팀 팀장 우태호(정문성)를 찾아 사직서를 제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직서를 제출한 문보경에게 우태호는 무슨 이유 때문이냐고 물었고 문보경은 "원래 아빠 일은 상관 안해요. 근데 아빠 피가 있나봐요. 자꾸 정희주씨 사건에 신경이 가네요. 아빠가 계신 경찰, 팀장님이 계신 회사, (저는) 어디에도 도움이 안돼요"라고 말했다.


우태호는 정희주씨 사건은 곧 해결 될 것이라며 다 해결되고 나면 그 때 다시 생각해보라고 회유했다. 그리고 "문보경씨는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사람이에요. 내가 정희주씨를 믿었던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고요. 있어줘요, 부탁입니다"라고 말하며 사직서 승인을 거절했다.


이어 다음 장면에서는 문보경이 아빠 문상범(손종학 분)와 통화를 하며 "아빠 말대로 나 이사람한테 이용 당한거 맞아. 근데 그게 뭐. 나 월급 받고 시키는대로 일하면 되는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문보경의 사직서 제출은 일단락 되는 것으로 그려졌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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