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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안방극장 복귀? 소속사 "'해시의 신루' 긍정 논의" [공식]

김선호, 안방극장 복귀? 소속사 "'해시의 신루' 긍정 논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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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배우 김선호/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호/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호가 안방극장에 복귀할지 관심이 쏠린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이 스타뉴스에 "'해시의 신루'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해시의 신루'는 '조선의 르네상스'라 불리는 세종대왕 시절, 집현전 학자들의 과학 연구를 배경으로 천재 세자 이향과 미래를 보는 열여덟 살 소녀 해루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잘 알려진 윤이수 작가가 쓴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김선호는 극 중 천재 세자 이향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던 김선호는 지난해 10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출연 이후 공백기를 이어왔다.


지난 7월 연극 '연극열전9-터칭 더 보이드'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으며, 현재 주연을 맡은 영화 '슬픈 열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태풍 힌남노로 갑작스럽게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연극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는 등 훈훈한 행보를 보였다.


한편 김선호는 오는 12월 13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 참석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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