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주보영, '진검승부'의 NO.1 '신스틸러' [★FOCUS]

주보영, '진검승부'의 NO.1 '신스틸러' [★FOCUS]

발행 :

이경호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에서 백은지 역을 맡은 주보영./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홈페이지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에서 백은지 역을 맡은 주보영./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홈페이지

'진검승부'에서 주보영이 '신스틸러'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주보영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에서 백은지 역을 맡아 등장하는 신마다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백은지는 은퇴한 전국구 조직폭력배 행동대장.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상대를 압도한다. 여자라고 우습게 보고 덤볐다가 몸 어딘가, 뼈 하나 부러질 수 있다.


백은지는 주인공인 검사 진정(도경수 분)의 수사를 돕는 '지정 패밀리' 중 한 명이다. 진정을 향한 일편단심으로 그를 적극 돕는다. 싸움이면 싸움, 표정이면 표정까지 등장신마다 시청자들의 시선을 훔치는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진검승부'의 '신스틸러' 주보영은 지난 26일 방송된 7회에서는 화려한 액션을 뽐냈다. 이어 27일 8회에서는 '인상파' 캐릭터로 변신,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진검승부'에서 주보영은 분량, 대사가 많지는 않다. 하지만 등장하는 장면마다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무엇보다 전작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낙천적이고 수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각인 시킨 이미지를 완전히 바꿨다. 전작 캐릭터와 확실한 대비로 업데이트 한 연기력을 뽐냈다. 때로 여주인공보다 더 강렬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또한 도경수 외에 이시언, 연준석 등 조연들과의 매끄러운 호흡도 '진검승부'의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진검승부' 마지막까지 이어질 주보영의 '신스틸러' 활약상이 기대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