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서함이 김지연과 '너에게 다이브'에서 토끼와 강아지 같은 커플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디즈니+·채널A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연출 소재현, 극본 김보금, 이온)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소재현 감독, 배우 김지연, 박서함, 장세혁, 문승유가 참석했다.
이날 박서함은 김지연과 극 중 어떤 커플로 불리고 싶냐는 질문에 "'지연 배우에게 팬분들이 토끼 같다고 하더라. 저는 강아지 같다고 하니 우리는 '깡총 멍멍 커플'로 하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승유는 장세혁과 어떤 커플로 불리고 싶은지 묻자 그는 "저희는 '살쾡이 커플'이라고 지어봤다. 저희가 티격태격하다가도 둘밖에 없어서 오래 만나는 커플"이라고 소개했다. 장세혁은 "저는 조금 더 귀엽게 '대장 바라기 커플'이라고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너에게 다이브'는 오래된 캠코더를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쌍둥이 남매 윤하나와 윤하루가 정우재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뛰어드는 첫사랑 구출 로맨스 드라마.
김지연은 극 중 감정 인지 둔화 증세를 가진 톱배우 윤하나 역으로 분해, 노련한 배우의 얼굴부터 풋풋한 10대 시절의 면모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윤하나의 첫사랑 정우재 역을 맡은 박서함은 캐릭터의 신중한 성격을 눈빛의 깊이로 보여줬다.
윤하나(김지연 분)의 쌍둥이 오빠 윤하루(장세혁 분)와 윤하나의 소속사 대표 서예랑(문승유 분)은 10년째 장기 연애 중인 커플이다. 윤하나라는 연결 고리로 이어진 듯 보이지만 사실 두 사람은 과거 TV 속 고등학생 유도선수였던 윤하루에게 반해 덕질을 시작했던 서예랑의 적극적인 구애로 인해 연인이 됐다.
'너에게 다이브'는 오는 26일 디즈니+와 채널 A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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