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민영, 육성재, 고수가 출연하는 새 드라마 '나인 투 식스'가 내달 첫 방송을 확정했다.
21일 SBS는 "새 수목드라마 '나인 투 식스'가 11월 25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나인 투 식스'는 논리 100% 여자와 온기 100% 남자가 만나 일과 사랑의 새로운 답을 찾아가는 온앤오프 워러밸 로맨스로, 대본 리딩 현장에는 박민영(강이지 역), 육성재(한선우 역), 고수(박현태 역), 주현영(신지원 역) 등 강한 개성과 출중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배우들이 집결했다.
대본 리딩 현장에서 극을 이끄는 '강이지' 역의 박민영은 똑 부러진 말투와 강단 있는 연기로 논리 100% 워커홀릭 '강이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구현했다. 일 앞에서는 누구보다 냉철하고 빈틈없지만 사랑 앞에서는 서툰 강이지의 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 것. 이에 '오피스 로맨스 퀸' 박민영이 탄생시킬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에 기대감이 모인다.

육성재는 온기 100%의 다정한 연하남 '한선우'로 변신해 특유의 밝고 따뜻한 매력을 발산했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자연스러운 대사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 육성재는 박민영과의 호흡에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 논리 100%의 강이지와 온기 100%의 한선우, 서로 다른 두 인물이 만들어갈 특별한 로맨스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15년 만에 로맨스 장르로 돌아온 고수의 존재감도 남달랐다. 고수는 대본리딩에서 이미 능력만렙 엘리트 본부장 박현태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직 실력만으로 직원을 판단하는 박현태라는 인물을 고수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여유로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주현영은 극 중 강이지의 절친한 동생이자 7년 차 전업주부 신지원 역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원이 마주한 현실적인 고민을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그려내며 공감을 자아내는가 하면, 연애에는 서툰 강이지의 연애 카운슬링을 책임지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김미경(이경심 역), 남윤호(이용운 역), 최지수(임은하 역), 천우진(정태준 역), 정해균(송병제 역), 조복래(정기태 역), 차청화(이정은 역), 배유람(김동석 역) 등 차진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모녀 케미를 뽐냈던 박민영과 김미경의 현실 모녀 티키타카부터 오피스 빌런 3인방으로 뭉친 정해균, 조복래, 차청화의 얄미운 상사 연기 등 대본리딩 현장부터 유쾌한 티키타카의 향연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나인 투 식스'는 11월 25일 수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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