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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쇼크' 표창원, 맥스 메이븐도 놀란 강력 멘탈

'매직쇼크' 표창원, 맥스 메이븐도 놀란 강력 멘탈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MBC '매직쇼크'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매직쇼크' 방송화면 캡처


프러파일러로 유명한 경찰대학교 표창원 교수가 멘탈리스트 맥스 메이븐에게 허를 찔렸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매직쇼크' 2부에서는 마술사 맥스 메이븐이 출연해 표창원 교수가 이끄는 팀을 상대로 멘탈리즘을 펼쳤다.


맥스 메이븐이 선보인 멘탈리즘은 마술의 금기를 깨는 미션 수행과 고도의 심리적 테크닉을 이용한 마술쇼다.


맥스 메이븐은 '진실 혹은 거짓'에 관한 실전 테크닉에서 표창원, 김창렬, 예원, 이지혜, 지오 등 스타 판정단을 상대로 거짓말 하는 이를 찾았다. 5개의 공 중 하나의 빨간 공을 찾는 것으로 이 과정에서 스타 판정단 중 거짓말을 하는 한 명을 찾아낸다. 거짓말 한 판정단은 빨간색 공을 가졌다.


첫 대결에서 예원이 빨간색 공을 가지고 있었고, 맥스 메이븐이 쉽게 찾아내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표창원 교수의 지휘 아래 스타 판정단이 맥스 메이븐을 속이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표창원 교수는 앞선 대결과 마찬가지로 좀처럼 표정을 읽기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 맥스 메이븐이 고개를 갸우뚱 거렸지만 지오가 가진 빨간공을 찾아냈다.


표창원 교수는 "작전을 짰는데 더 읽힌 것 같다"고 말했다. 맥스 메이븐은 표장원 교수에게 굉장한 포커페이스라며 아낌없이 칭찬했다.


이날 표창원 교수는 좀처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멘탈리스트들에게 난적으로 꼽혔다.


한편 '매직쇼크'는 국내외 유명 마술사들이 출연해 마술의 금기를 깨는 미션 수행과 고도의 심리적 테크닉을 이용한 멘탈리즘을 주제로한 마술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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