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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 제작진 "올밴 투입, 오리지널 맛 살릴것"

'무릎팍' 제작진 "올밴 투입, 오리지널 맛 살릴것"

발행 :

김현록 기자
우승민 ⓒ스타뉴스
우승민 ⓒ스타뉴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가 강호동 유세윤 우승민 등 3MC 체제로 돌아온다.


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하차가 결정된 제국의 아이들 광희의 뒤를 이어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무릎팍도사'에 합류한다.


봄 개편과 함께 하차한 광희는 오는 14일 마지막 녹화에 나서며 올밴 우승민은 오는 21일 녹화부터 '무릎팍도사'에 합류하게 된다.


'무릎팍도사'의 한 제작진은 스타뉴스에 "그간 오리지널의 '무릎팍도사'를 그리워하신 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며 "시청자들이 게시판 등을 통해 이 같은 의견을 많이 보내주셨고 광희가 하차함에 따라 그 자리를 채울 적임자로 '무릎팍도사'의 시작을 함께 했던 올밴이 돌아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호동의 잠정은퇴 선언과 함께 1년여 간 방송을 중단했던 '무릎팍도사'는 지난해 11월 방송을 재개했다. 이어 4개월 만에 광희가 하차하게 되면서 우승민을 투입,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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