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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코 올스타', 크리스탈 출연 디자이너 '패닉'

'프런코 올스타', 크리스탈 출연 디자이너 '패닉'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CJ E&M
사진제공=CJ E&M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이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올스타'(이하 '프런코 올스타')에 출연해 디자이너들을 패닉상태에 빠트린다.


2일 오전 온스타일에 따르면 오는 4일 오후 방송될 '프런코 올스타' 9회에 크리스탈이 미션 의뢰인 겸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프런코 올스타'의 디자이너들은 크리스탈의 등장에 무척 반가 반가운 기색을 내비치다가 곧이어 나온 무시무시한 주문에 아연실색했다.


크리스탈은 경쟁에서 살아남은 5명의 디자이너를 향해 "화보촬영 때 입을, 오로지 깃털로만 제작된 드레스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미션을 전해들은 디자이너들은 원단 없이 깃털만으로 의상을 제작해야 한다는 사실에 한 번, 한정된 제작비로 비싼 단가의 깃털을 구매해야 한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고난도 미션에 패닉 상태에 빠졌다.


미션 의뢰인 겸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나선 크리스탈은 평소 감각적인 패션과 패션 센스를 인정받은 만큼 전문가 못지 않은 심사평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프런코 올스타'의 제작진은 "크리스탈은 실제로 만나보는 디자이너들의 모습과 촬영장 분위기에 즐거워하다가 본격 심사가 진행되자 심사위원답게 진지한 태도와 매서운 눈초리로 의상 평가에 나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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