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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윤후 안티사태 후 첫 언급 "팬들에 감사"

윤민수, 윤후 안티사태 후 첫 언급 "팬들에 감사"

발행 :

이경호 기자
윤민수 윤후 부자 /사진=임성균 기자
윤민수 윤후 부자 /사진=임성균 기자


남성 듀오 바이브(류재현 윤민수)의 윤민수가 최근 불거진 아들 윤후와 관련한 안티 카페 사태에 관련해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12일 오후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민수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아들 윤후의 안티카페 사태에 관련해 입을 열었다.


이날 녹화에서 윤민수는 윤후 안티카페와 관련한 질문에 "힘을 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외 추가적인 언급은 없이 조심스런 태도를 보였다.


앞서 지난 10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안티카페가 만들어진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네티즌은 '천사 윤후 사랑해'라는 사이버 운동을 시작했고, 안티카페는 17일 폐쇄됐다.


한편 이날 윤민수는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와 출연, 바이브가 아닌 윤후 아버지로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한 속내도 털어놓았다. 또 류재현과 함께 3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바이브의 이번 '스케치북' 출연은 지난 2010년 9월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오는 14일 밤 방송되며 개그맨 정준하도 게스트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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