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가수 경연 프로그램 '슈퍼매치'가 지난 16일 첫 방송됐다. '슈퍼매치' 제작진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경연 무대에서의 다양한 무대를 예고했다.
'슈퍼매치'는 첫 방송에서 양희은, 이승환, 이현도, YB, 바비킴,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 클래지콰이(DJ클래지 알렉스 호란), 김태우, 2NE1 멤버 씨엘, 김예림 등 총 10팀의 가수들이 경연을 위해 팀을 짜고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이승환과 씨엘(확돈), 다이나믹 듀오와 바비킴(모텔보이즈), 클래지콰이와 YB(7남1녀), 김예림과 양희은(506), 김태우와 이현도(GODO) 등 총 5팀이 결성됐다.
특히 포크, 발라드, 록, 힙합, 일렉트로닉, 팝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가요계에서 활동해온 가수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끌었다.
'슈퍼매치' 연출자 박승민 PD는 17일 스타뉴스에 "앞으로 그려질 '슈퍼매치'는 무대를 통해 새롭게 탄생될 곡의 음악성뿐만 아니라 팀을 이룬 가수들이 조화를 이뤄내며 호흡을 맞추는 과정, 그리고 무대에서의 콜라보레이션 등이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PD는 "첫 녹화 당시에도 각기 다른 색깔의 음악성을 가진 총 10팀의 가수가 짝을 이뤄낸 이후부터 가수들의 경쟁은 시작됐다"며 "각자 선택한 곡들을 개성 있게 편곡하고 무대를 꾸미기 위해 준비하는 등 새로운 팀이 돼가는 모습들이 무대에서도 역시 색다르게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민PD는 "MBC '나는 가수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볼 수 없는 '슈퍼매치'의 가장 큰 포인트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라는 점에서 실제 무대에서 전해지는 색다른 묘미를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3일 방송분을 통해 여름을 주제로 한 히트곡들을 선택한 이들이 무대를 어떻게 꾸며낼 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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