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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5' 오늘 첫 생방 대결, 관전 포인트 셋

'슈스케5' 오늘 첫 생방 대결, 관전 포인트 셋

발행 :

이경호 기자
'슈퍼스타K5' /사진=CJ E&M 제공
'슈퍼스타K5' /사진=CJ E&M 제공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가 드디어 생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슈스케5' 제작진은 4일 오후 첫 생방송에 앞서 시청 재미를 극대화 시킬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관전 포인트 하나. TOP10 완전체 공개

'슈스케5'첫 생방송에서는 TOP10 완전체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9월 27일 방송된 '슈스케5' 8회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TOP9만 확정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마지막 생방송 진출자는 아일랜드 미션까지 진출한 다섯 팀 중 국민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한 팀이 선정되는 '국민의 선택' 제도를 신설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난 시즌 TOP10 외 추가 합격자가 있었던 정황에 비추어 이번 시즌5에서도 TOP11, TOP12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정말 TOP10입니다"는 확언으로 추가 합격자가 없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국민의 선택이 반나절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 1등을 달리고 있는 '제2의 허각' 박시환이 등장할지, 2등을 기록하고 있는 '공군의 희망' 변상국이 역전 스토리를 써내려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전 포인트 둘. "탈락자 예측 불가!"

'슈스케5' 생방송의 상징인 60초의 사나이 김성주는 생방송에 앞서 "이번 시즌 역대 가장 박빙의 대결이 펼쳐질 것 같아 더욱 결과를 예측할 수가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다양한 장르와 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는 참가자들이 생방송 진출자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첫 생방송은 참가자들이 각기 다른 장르로 승부수를 던질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관전 포인트 셋. 긴장감 높이는 '슈퍼세이브 제도'

'슈스케5' 생방송에서는 역대 시즌 중 가장 진화된 '슈퍼세이브 제도'가 생방송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서 슈퍼세이브 제도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생방송 1, 2회에서는 국민의 선택으로 3, 4회에서는 심사위원의 선택으로 나눠진다. 이는 시청자가 적극적으로 슈퍼스타의 탄생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을 뿐 아니라, 심사위원들의 전문적인 판단도 함께 존중하겠다는 제작진의 의지다.


슈퍼세이브 제도는 생방송 1, 2회에서 점수가 낮은 복수의 하위권 팀 중 가장 최저점을 받은 한 팀이 탈락한다. 이어 남은 하위권 팀을 대상으로 일주일 동안 대국민 투표를 진행해 다음 생방송에서 다수의 지지를 받은 한 팀을 부활시킨다.


이후 생방송 3,4화에서 보여줄 심사위원의 선택은 점수가 낮아 탈락의 위기에 빠진 복수의 하위권 팀 중 한 팀을 심사위원들이 구제할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층 진화된 슈퍼세이브 제도가 과연 생방송에서 어떤 재미와 변수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슈스케5'는 4일부터 일산 한류 빛마루에서 시작해 오는 18일부터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이 진행된다. 생방송은 총 7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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