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민율·성빈·리환, 폭풍수면 "애들은 잘때 예뻐"

방송인 김성주가 MBC '일밤-아빠 어디가' 아이들의 자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들은 잠 잘 때 제일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성동일의 딸 성빈,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 군 그리고 아들 김민율 군이 차에서 안전벨트를 하고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 명의 아이들은 모두 평소의 활발한 모습 대신 눈을 감고 곤한 잠에 빠져 있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민율이는 입을 벌린 채, 특유의 애교 섞인 표정으로 폭풍 수면을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잠잘 때 제일 예쁘다"는 김성주의 글이, 평소 아이들을 돌보느라 힘든 아빠의 마음을 대변해 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김미화 기자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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